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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2013.08.01 22:12

기도해보시지 않으실래요?(130728)

조회 수 2154 댓글 0

다니엘9:1-3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기도가 중요하고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쉽게 기도하지 못합니다.

기도에 대한 바른 안목을 갖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우리가 가져야 기도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무엇인지 배우기를 원합니다.

 

첫째, 기도가 역사를 움직일 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기도하면 역사가 바뀌고 제국이 움직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제국의 황제도 자기 민족의 재건을 도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그가 기도했을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기도는 무엇입니까?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잠시 시간을 내는 것입니까?

어려운 일을 하나님에게 털어 놓으면 속이라도 시원하게 여기는 것입니까?

다니엘은 역사를 움직이는 것이 기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기도하면 성경에 있는 약속을 것으로 삼을 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했습니다.

70년이 차면 고국으로 돌아갈 있다는 약속이 있다고 해서 저절로 귀향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도해야 축복이 자신의 것이 알고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것은 뷔페 식당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입장료를 내면 뷔페 식당 안에 음식은 모두 먹을 있도록 허용이 됩니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나오면 아무 것도 것이 없습니다.

접시에 담아서 포크로 찍어서 입에 넣는 것만 것이 있습니다.

야고보는 우리가 얻지 못하는지 질문을 던져놓고 이어서 말하기를 너희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합니까?

사실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면 우리는 진짜 기도하지 않습니다.

 

셋째, 다니엘은 결심하지 않으면 기도할 없다는 것을 알고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결심하여 기도했습니다.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것은 비장한 결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달인이라고 있습니다.

지난 80여년의 세월을 기도하면서 보낸 사람입니다.

탁월한 기도의 사람이었던 다니엘도 결심하지 않으면 기도할 없었던지 결심하여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싶을 기도하면 거의 기도할 없습니다.

우리는 체질상 기도를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방해하는 사탄이 있는데 사탄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기도는 막막한 가운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가 있습니다.

과부가 불의한 재판관 앞에 섰을 얼마나 막막했겠습니까?

기도는 이런 막막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중간에 낙심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음에서 무서운 결심을 하지 않으면 끝까지 기도할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니엘처럼 기도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기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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