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 사람을 숨 쉬게 하는 법
방황하던 나를 전도하여 정성껏 양육해 주신 분이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주서택 목사님이시다. 한 때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라는 책을 내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한번은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 연락드렸더니 이메일로 이런 글을 보내 주셨다. 직접 쓰신 것인지 다른 곳에 있는 글을 옮긴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가끔 이 글에 있는 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한다. 혹시 답답한 마음 우울한 마음이 드시는 분이 있다면 이것을 그대로 실천해보면 좋겠다. 물론 기도제목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
1) 아침잠에서 깨어날 때 내 생명을 연장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2) 하루에 한번 이상 하늘을 바라보기
3)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4)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기
5) 가볍게 미소 짓고 다니기
6) 걱정과 근심거리를 자주 주님에게 맡기기
7) 가족들을 기쁘게 해주기
8) 나에게 상처준 미운 사람을 용서하기
9) 넘어진 죄악 가운데서 바로 회개하기
10) 진실된 이웃들과 차한잔 마시기
11)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기
12) 성경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먹기
13) 하늘의 별과 꽃과 나무와 대화하기
14) 흥얼흥얼 찬송 부르기
15)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기
16) 나에게 식사를 정성스럽게 대접하기
17) 주님을 그리워하며 십자가를 묵상하기
18) 자주 '주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기
19) 무슨 일이든지 믿음으로 하기
20) 내 영혼을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 것 안 보기 안 가기
21) 넘어진 사람 일으켜 세워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