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믿음이 자라는데 예배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믿음이 자라는 사람들은 예배 시간에 은혜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믿음이 뒷걸음질치는 사람들은 예배 때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 믿음이 자라던 시기가 예배 때 은혜를 받던 시기와 일치하고, 믿음이 정체되었던 시기가 예배 때 은혜를 받지 못했던 시기와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믿음이 성장하고 있기에 예배가 은혜로운지, 아니면 예배가 은혜로워서 믿음이 성장하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배와 믿음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배에서 은혜를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은 예배 자체에도 달려 있지만, 예배드리는 사람에게도 달려 있습니다.

남들은 은혜를 받는데도 은혜를 못 받는 사람이 있고, 남들이 별로 은혜를 받지 못하는 예배에서도 크게 은혜를 받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배에서 은혜를 받으려면 수동적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예배드리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니 잘 지켜서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첫째, 일찍 도착해서 예배를 준비하십시오.

준비된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는 것과 허겁지겁 도착하여 예배드리는 것은 받는 은혜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둘째, 통성기도를 할 때는 크게 소리 내어 하십시오.

담임목사나 옆 사람의 기도 소리에 방해받지 않는 비결은 남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셋째, 찬양을 부를 때 크게 부르십시오.

곡조가 틀려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려운 찬양도 가사에 집중하여 그 찬양 가사의 고백을 자신도 느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찬양하는 도중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의식적으로 다시 가사에 집중하여 가사가 자신의 고백이 되도록 해보십시오.

 

넷째, 대표 기도를 할 때 동의 하는 부분이 있으면 크게 아멘!’하십시오.

아멘이란 올려진 기도에 동의한다는 의미입니다.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염려하지 말고 큰소리로 외치십시오.

 

다섯째, 헌금할 때는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이왕 하는 헌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하십시오.

직장을 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십시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이정률 2018.08.14 207
» 적극적으로 예배드리십시오. 이정률 2018.08.07 124
257 제가 이것을 못합니다 (최영기 목사) 이정률 2018.07.31 140
256 반사하는 것과 흡수하는 것 이정률 2018.07.25 164
255 가짜 성령충만(최영기 목사) 이정률 2018.07.17 137
254 교회는 공동체성이 생명입니다. 이정률 2018.07.10 127
253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이정률 2018.07.03 535
252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해져라(최영기 목사) 이정률 2018.06.26 188
251 소비자 같은 그리스도인 이정률 2018.06.17 123
250 성숙한 사람 성숙한 교회 이정률 2018.06.12 236
249 삼위일체에 대해서 이정률 2018.06.05 458
248 시선을 하늘에 두고 사는 것 이정률 2018.05.29 180
247 포기해서는 안되는 싸움(최영기 목사) 이정률 2018.05.24 140
246 아버지의 마음 이정률 2018.05.13 168
245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 있습니다. 이정률 2018.05.08 176
244 불완전함의 영성 이정률 2018.04.29 232
243 교인들을 잘 돕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정률 2018.04.22 143
242 약자의 관점으로 보기 이정률 2018.04.15 156
241 목사에게 실망하지 말기(최영기 목사) 이정률 2018.04.10 193
240 부활이 십자가를 낳습니다. 이정률 2018.04.01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9 Next
/ 29

교회안내

서울시 관악구 난향동 679-1 T. 02-856-4367 F. 02-867-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