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축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하기를 배웁니다.

목장의 축을 통해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기를 배웁니다.

목장은 세례를 줄 수 있는 영혼 구원의 시작일뿐 아니라 그들을 예수의 제자로 삼는 터전과 원동력이 됩니다. 

삶 공부의 축을 통해서 예수의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도록 합니다.

우리교회는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라고 요약해 주신 마태복음 22장 34-40절에서 하신 말씀과 예수님께서 지상명령으로 남겨주신 마태복음 28장 18-20절 말씀에 의해서 다섯 가지 존재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서 주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둘째,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합니다.

셋째, 사람을 예수의 제자로 삼습니다.

넷째, 세례를 줍니다.

다섯째, 예수의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도록 합니다.

이 다섯 가지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관악교회는 담임목사의 성경적 리더십을 중심으로 세 가지 축에 의해서 사역을 진행합니다. 

우리교회는 다음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교회 성장보다는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를 회복하려고 합니다.

셋째, 신약 교회는 예수를 닮은 제자들이 모이는 공동체였습니다.

넷째, 사람이나 전통에 따라 움직이는 교회가 아니라 목적에 따라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다섯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복음의 진리 외에 모든 형식의 변화에 유연성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섯째, 우리 자신보다 이웃을 지향하는 교회가 되도록 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2013년 가정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정교회는 나눔과 섬김을 통해서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만드는 곳입니다. 

우리는 가정교회 자체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약 성경의 원형교회를 추구하려고 합니다.

사도행전의 교회야말로 이 시대 교회들이 회복되어야 할 참 모습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와의 만남을 통해서 예수님의 꿈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관악교회를 섬기는 이정률 목사